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주)미래바이텍는 건강 안마기 브랜드 ‘메디니스’가 롯데홈쇼핑 단독모델인 ‘아담 핸드케어’ 제품이 지난 20일 롯데 ONE 방송에서 완판됐다고 밝혔다.

‘아담 핸드케어’는 플라즈마 기능을 탑재한 핸드케어 관리기로 온열, 지압, 3단계 강도 조절기능과 남녀 사용구분이 되어 있는 제품이다.

플라즈마 기능은 살균 등 손 피부 표면의 유해균을 제거하고 수분막 코팅 기능으로 정전기 방지 및 보습 효과를 제공하며, 800개의 돌기와 강력한 공기압, 수지침 방식의 지압판이 손목, 손바닥, 손가락까지 손 전체를 감싸주고, 수지침 지압법과 동일한 방식의 메디니스만의 지압기술은 손부터 팔목까지의 스트레스를 풀어준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아담 핸드케어’ 손마사지기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간편한 터치버튼과 무선충전방식을 도입했다.

한편 미래바이텍은 1992년 창립 후 지속적인 제품 연구·개발을 통해 약 100여 건의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이렇게 확보된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의 기획과 설계, 그리고 양산 공정까지 모두 직접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2022년 국내에 ‘리쇼어링(Reshoring) 전략’으로 제조공장 설립과 연구개발전담부서 확대로 제조생산을 ‘Made in Korea 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안마기, 마사지기의 유럽 등 해외시장 특히 유럽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